한림대–리츠메이칸 APU, Station C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성료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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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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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리츠메이칸 APU, Station C ‘·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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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 글로컬 문제해결 창업 프로젝트단체사진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일본 리츠메이칸 APU 대학교는 93일부터 12일까지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Station C 글로컬 프로젝트의 일환인-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구 유출과 지역 상권 침체 등 공통 현안을 안고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 19명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대구, 의성, 춘천 일대에서 현장 조사, 인터뷰, 상권 분석 등을 수행하고, 팀별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논의했다.

 

 이번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 특강, 팀별 토론, 솔루션 피드백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했으며, 특히 지역 특산물 기념품 프로젝트 <의성 마늘을, 세대를 잇:> 지역특산품과 전통시장 유휴 공간을 결합한 복합 문화 체험 공간 <알싸신잡> 전통시장을 활용한 직업 체험 캠프 <ALLIC PLACE>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시장 부흥 <흑화동이> 등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형 아이템을 개발하고 이후 한국어·일본어 병기 자료를 활용하여 팀당 15분 발표와 5분 피드백으로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81.4%직접 지역을 탐색하며 문제를 깊이 공감하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67.9%지역 자원 이해와 트렌드 분석을 통한 창업 역량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국적 팀워크 경험을 통해 글로벌 협업 능력과 소통 역량이 향상됐다는 의견도 다수 나왔다.

 

 한림대 창업지원본부 박두재 본부장은 이번 한·일 글로컬 창업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으로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내년에는 한림대학교가 주관하여 춘천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기반 청년 창업 교류를 더욱 확장하고, 앞으로도 Station C를 중심으로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Station C창업혁신대학 체계사업을 연결해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의 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창업혁신대학 체계는 창업혁신대학 구축(학점제 창업강좌, 오픈형 창업교과) 오픈형 창업아카데미(글로컬 창업 프로젝트, 해외 견학) 실전 Start-up Lab(시장검증 기반 전주기 지원) 청년창업 성과확산(성과경진대회, 전시·홍보)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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