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리츠메이칸 APU, Station C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성료
  • 작성자 : 글로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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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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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리츠메이칸 APU, Station C ‘·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성료



<사진: ‘-일 글로컬 문제해결 창업 프로젝트’ 단체사진 >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일본 리츠메이칸 APU 대학교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Station C 글로컬 프로젝트의 일환인-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번 프로젝트는 인구 유출과 지역 상권 침체 등 공통 현안을 안고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 19명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서울대구의성춘천 일대에서 현장 조사인터뷰상권 분석 등을 수행하고팀별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논의했다.

 

□ 이번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 특강팀별 토론솔루션 피드백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했으며특히 지역 특산물 기념품 프로젝트 <의성 마늘을세대를 잇:지역특산품과 전통시장 유휴 공간을 결합한 복합 문화 체험 공간 <알싸신잡전통시장을 활용한 직업 체험 캠프 <ALLIC PLACE>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시장 부흥 <흑화동이등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형 아이템을 개발하고 이후 한국어·일본어 병기 자료를 활용하여 팀당 15분 발표와 5분 피드백으로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 만족도 조사 결과참여 학생의 81.4%가 직접 지역을 탐색하며 문제를 깊이 공감하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67.9%는 지역 자원 이해와 트렌드 분석을 통한 창업 역량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또한 다국적 팀워크 경험을 통해 글로벌 협업 능력과 소통 역량이 향상됐다는 의견도 다수 나왔다.

 

□ 한림대 창업지원본부 박두재 본부장은 이번 한·일 글로컬 창업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으로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내년에는 한림대학교가 주관하여 춘천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기반 청년 창업 교류를 더욱 확장하고앞으로도 Station C를 중심으로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림대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Station C와 창업혁신대학 체계’ 사업을 연결해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의 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창업혁신대학 체계는 창업혁신대학 구축(학점제 창업강좌오픈형 창업교과오픈형 창업아카데미(글로컬 창업 프로젝트해외 견학실전 Start-up Lab(시장검증 기반 전주기 지원청년창업 성과확산(성과경진대회전시·홍보등으로 운영된다.